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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장섭,윤세영

1쇄 발행일 : 2017.04.10

 

이 책은 주로 토지투자에 관련된 책입니다. 흔히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아파트,상가 등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것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땅 투자라고 하는 것이 생소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구성은 토지투자로 성공을 한 땅 부자들의 투자사례들과 토지투자를 하는 방법, 농지연금 땅 투자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땅 부자가 되었는지, 토지 투자의 성공사례들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토지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61

아직도 1,000원짜리 땅 투자 가능한가?

...

부동산은 물론 경제 전반에 대하여 평상시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푼돈이라 생각되는 

돈일지라도 한푼 두푼 아끼고 모아서 종자돈 즉 투자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끝으로, 기회가 오면 투자를 실천하고 자식

키우듯이 잘 보듬고 가꾸고 키워서 꾸준하게 수익을 얻어야 하며, 그 땅을 달라고 간청하는 사람들에게 넘겨주고 자산 이득을 취해야 한다.

 

p.245

투자를 하는 사람이다

노동자와 투자자의 구분은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에 달렸다. 투자란 토지와 자본, 생산구조를 만들어내기 위한 작업이다.

...

구체적으로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가? 투자는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은 유망한 곳에 해야 한다.

 

p.246

노동소득 > 생활비

투자자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노동소득이 생활비를 반드시 넘어서야 한다는데 있다. 생활비를 넘어서는 자금을 잉여자금이라고 한다. 잉여자금이 있어야 부자로 가는 첫 단추를 끼울 수 있다. 잉여자금이어야만 토지나 주식에 장기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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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재수(렘군)

 

유튜브에서 부동산 관련 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저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증이 생겨 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구매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앞부분에서는 저자가 어떻게 해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고,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까지의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부동산을 투자할때 어떠한 기준으로 사고팔아야 하는지 고려해야 하는 부분들을 설명합니다.

신도시, 구도심이 어떻게 다른지 초보자가 지역분석을 하는 방법, 시세지도 만드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p.33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신은 무엇을 교환하고 있는가? 회사에서 일을 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 것 외에 어떤 교환을 하고

있는가? 앞으로 교환을 선택하겠는가, 아니면 차곡차곡 돈만 모으겠는가?

...

교환을 통해 새로운 부를 얻는다면 이전과는 다른 수준의 돈을 벌수도 있을 것이다. 가장 큰 부자는 교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만드는 사람이고, 그보다 작은 부자는 교환을 잘 이용하는 사람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교환이라는 개념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어떤 것들을 교환하면서 살고 있는걸까요

직장에서는 나의 노동력과 시간을 교환해서 월급이라는 가치를 제공 받습니다. 이 교환이라는 수단을 어떻게 활용해야지 자본주의 사회를 잘 살아가는 것인지 생각이 들게끔 하였습니다.

 

 

p.78

오랜 기간 올랐다면 의심하자

 

일반적으로 지방은 2~4년, 수도권은 4~6년 정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니 너무 오랫동안 오른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기 바란다. 기간보다 중요한 것이 상승률이다.

...

상승률이 50퍼센트를 넘으면 매수보다는 매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신규 매수는 하지 않는 편이다.

...

중요한 건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손실을 피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4년 동안 50퍼센트 이상 오르면 매도한다는건 나의 기준일 뿐 절대적인 건 아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고 상황에 맞게 수정해나가자.

 

 

p.86

전세가 남아돈다

 

지난달에 나온 전세 매물이 아직도 그대로인 상태에서 새 전세 매물이 쌓여간다면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니다.

...

만약 인접 지역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면 전세 매물이 쌓여도 큰 문제는 없다. 문제가 되는 상황은 주위에

공급이 많지 않은데도 전세 매물이 쌓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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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투자캐스터

2020.01.24 - 2회독.

 

저는 이 책의 저자를 유튜브에서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부동산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투자캐스터님만의 투자하는 방식이 다른 투자자들과는 좀 다르게 느껴져서

관심을 가지고 유튜브 방송을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이 책도 알게 되었고 서점에서 직접 구매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p.26

저자 추천 도서

투자 타이밍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 <<경기의 흐름을 읽는 기술>>

 

부동산 투자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 <<나는 15억 벌어서 35세에 은퇴했다>>,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 <<타워팰리스 입성기>>,

<<월세혁명>>

 

월급쟁이 현실 인식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 <<월급전쟁>>, <<평생월급>>,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부자 마인드

<<보도 섀퍼의 돈>>, <<머니 트리 키우기>>, <<부자들의 생각법>>,

<<이웃집 백만장자>>

 

p.38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대출금의 이자 이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면 그 차액만큼 이익으로 잡힌다.

그러니 대출을 받아도 무리가 없다.

...

월세 수익률은 수익을 계산해서 투자하지만 갭 투자 수익은 수익이 날 것을 예상하고 투자해야 한다.

확정 수익과 미확정 수익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 갭 투자에 대출을 이용하는 것은 무리한 투자라고 볼 수 있다.

...

대출을 이용한 투자는 반드시 확정수익에 근거한 투자로 활용해야 한다.

 '대출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대출이라는 레버리지의 특성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대출이라는게 잘 이용하면 그것을 레버리지로 삼을 수 있고,

반대로 리스크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방식중에 월세를 이야기합니다.

월세소득을 일으킬 수 있는 레버리지로 대출을 이용한다면 무리가 없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갭투자와 월세수익을 통해 얻는 투자에 있어서 대출을 이용하는 방식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갭투자를 함에 있어서 현재 전세가와 그 다음 전세가의 차이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확정 수익이지만,

월세는 매달 정해져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확정수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출을 이용한 투자는 반드시 확정 수익에 근거한 투자로 활용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역발상 투자


p.42

지금 검색하고 있는 부동산 가격이 이미 올라 있다면 다른 지역을 찾으면 된다. 부동산 투자 타이밍은 2010년 서울과 지방의

가격 흐름이 다르듯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sin곡선을 생각하면 된다. 

...

호황기보다 불황기에 투자 타이밍을 잡아가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다. 오르기 전 물건을 잡아놓고 기다리기가 바로 길목잡기 투자이고 역발상 투자이다.

 

 

 이 책이 다른 부동산 투자책과는 다른 점이 바로 이 '역발상 투자' 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을 때 몰리게 됩니다.

그러나 저자는 오히려 이러한 호황기보다 불황기에 투자 타이밍을 잡아가는 것, 오르기 전 물건을 잡아놓고 

기다리는 투자법을 역발상 투자라고 말합니다.

 

 이 역발상 투자라는 것이 흥미로웠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투자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내가 현재 들어가는 시점이 저점이 맞는지, 오르기전 물건이 맞는지 어떻게 확인하고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저는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p.128

일단 갭 투자로 최대한 물건을 확보한 후에 전세 만료 기간에 맞춰 이를 하나 둘 월세로 바꾸는 장기 플랜을 세우게 되었다.

그림으로 치면 갭투자는 스케치고 월세 전환은 채색이다.

갭투자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과정이 궁금해졌습니다. 월세로 전환하려면 기존에 전세보증금만큼의 현금이 필요할텐데

그 과정은 어떻게 진행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p.148

인구 증감도 확인 방법

KOSIS 국가통계포털 -> 국내통계 -> 주제별통계 -> 인구,가구 -> 주민등록인구현황 -> 행정구역(읍,면,동)별/5세별 주민등록인구(2011년~)

a. 행정구역(읍,면,동) 별 - 1레벨(남도), 2레벨(시,군), 3레벨(읍,면,동)

선택

b. 5세별: 계 체크

c. 시점 : 해당 시점 선택

d. 엑셀 파일 다운

...

KOSIS 국가통계포털에서는 동별 인구 증감도를 월별로 확인할 수 있다. 투자 후 주기적인 인구 변동 자료 검색을 통해 

시세 변화를 예상할 수 있다.

 

p.174

그냥 사는 대로 살면 변화할 수 없다.

...

변화하기 위해서 우선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생각을 바꿔야 행동을 다르게 하고 행동이 달라져야 결과가 바뀐다.

생각의 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경험할 때 빠르게 이룰 수 있다. 새로움과 위기감을 동시에 얻기 때문이다.

...

중산층의 대부분은 직장 생활을 한다. 그들의 시간은 타인을 위해 사용된다. 직장 업무는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기업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투입한다.

...

부자들은 온전히 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사용한다.

...

자신의 시각을 변화하게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책을 읽는 것이다.

 

p.189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가 추천한 책3권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뤄라>>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p.222

인터넷 부동산 검색을 통해 주변 전/월세 물량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한다면 기존 세입자와 계약 연장을 고려해야 한다. 

반대로 전/월세 물량이 부족하다면 전세금이나 월세 증액을 생각할 수 있다. 계약 만료일이 부동산 비수기에 해당하는

날짜라면 계약 기간을 연장한 후 만료될 수 있게 협상해야 한다.

 

 

p.252

사람은 위기감을 느낄 때 움직인다.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지.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많은 시간을 비슷한 환경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제와 같은 사람과 이야기 하고 어제와 같은 일을 하며 어제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

 

우리는 같은 일을 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 그 편안함이 안주하게 만든다. 변화의 필요성을 차단하게 한다.

그렇게 그 자리에 계속 머물게 된다. 반대로 지속해서 움직이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항상 다른 환경을 찾아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254

한 점에서 출발하는 선이 있다. 그 출발점에서 1도의 각도를 변화시켜 보자. 1도 차이는 미세한 것만큼 작은 노력이면 

바꿀 수 있다. 첫 지점은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시작점의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진다.

 각도는 변화고 거리는 시간이다. 변화를 주어야 시간이 갈수록 바뀐다. 첫 변화는 작지만, 지속할 수록 그 변화의 크기는

커진다. 우리 인생에 지금 당장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p.264

월세 수익률은 대도시로 갈수록 낮아지고 중소도시로 가면 갈수록 높아진다.

...

낮은 월세 수익률로 매매 차익만 노리고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면 투자시각을 넓힐 필요가 있다. 

 

p.300

부동산 시장도 크게 3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부동산 시장 플랫폼 사이트, 네이버, 직방, 다방 사이트 등

두 번째, 소유주

세 번째, 세입자

...

창업자와 집 소유자는 생산자의 삶이다. 유튜버가 부자가 되는 원리와 같다.

생산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어떤 위치에 속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소비자는 언제든 대체된다.

그래서 소비자로 열심히 살아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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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준영

2020.01.23 - 3분의1 정도 읽음.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그런게 궁금했습니다. 어떤 요인이 오르고 내리는데 작용을 하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그 상승과 하락의 본질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상승기를 만들어내는 도시의 공급량과 수요, 그리고 시장이 어떻게 변해가며 가격 상승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고 저자는 밝힙니다.

 

p.19

부동산은 거주와 자산이라는 본질이 기본이 되고, 다시 그 본질을 흔들며 움직이게 하는 것이 공급이다.

부동산의 주거와 자산이라는 본질을 흔들어 버리는 '공급' 을 가장 중요하게 봐야하며, 공급이 한 공간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저자는 '공급' 이라는 요인을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과연 '공급' 이라는 단순한 공식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걸까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다음을 읽게 되었습니다.

 

 

물결효과

상승장에 들어선 도시의 한 지역에서 상승을 하면, 다른 지역으로 도미노처럼 번져가며 상승하는 것을 '물결효과'라고 한다.

보통 상승장에서 특정 지역 또는 특정 아파트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지역의 비슷한 상품들이 지역 선호도의

차이에 따라서 가격 차이를 두고 가격이 따라가는 현상을 말한다.

가격 상승으로 만들어진 지역의 가격차이가 시차를 두고 움직이는 특성을 잘 안다면, 상승기에 꼭 매수 타이밍을 맞추지

않아도 된다. 먼저 움직이는 곳을 중심으로 해서 다음 지역을 선택하면 충분한 시간을 이용해서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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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1독

저자 : 유근용

 

부동산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저자 유근용 쌤을 알게 되었고,

이 책의 저자이신 것을 들었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저자 유근용님이 어린시절 어떠한 환경에서 자랐고, 어떠한 생각과 가치관들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 과정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책을 접하게 된 계기, 책을 통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게 되었던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책을 읽고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는지 실행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 합니다.

 

진짜 자신이 원하던 변화를 경험하려면, 동사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동사형 인간은 목표한 일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다.

동사형 인간이 되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목표들을 점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목표를 성취했을 때 찾아오는 

만족감을 배워야 한다.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는 이렇게 말했다.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독서와 실행의 선순환 패턴

1.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치거나 표시

2. 밑줄친 내용만 다시 빠르게 읽어본다.

3. 정말 마음에 와닿는 다섯 문장만 추려적는다.

4. 이 중 가장 먼저 실행할 한 가지를 정한다.

5. 실행하고, 또 실행한다 될때까지 실행한다.

스몰 스텝이란 내 다리 길이에 맞는 걸음을 의미한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보폭이어야 발을 내디딜 때

질리거나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걸어갈 수 있다.

1일 1행을 시작하면 매일 성공 경험이 쌓일 수 밖에 없다. 그 작은 성공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면,

당신도 긍정적인 뇌를 가질 수 있다.

실행에 도움이 되는 독서법

첫째, 하루 독서량을 시간이 아니라 목차로 정한다.

둘째, 눈으로만 읽는게 아니라 손으로 같이 읽는다. 밑줄/메모 등

셋째, 책을 책상위에 늘어놓는다. -> 책에 대한 정보들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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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혜정

2020.01 - 1회독.

 

유튜버로도 유명하신 소피아님의 책 '빅스텝' 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책의 제목에서 책을 읽기전부터 어떤내용일까 추측을 하게 되고,

책을 다 읽고 그 다음 다시 제목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빅스텝' 이라는 제목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갈 때, 어떠한 경제관념과 지식을 가져야 보다 큰 보폭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는 의미로 해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주택자라면 첫 번째 대출 기회에 내집 마련을 해야한다.

경기에 따른 리스크를 최대한 방어할 수 있는 지역을 선별하여 최선의 집을 사는 것이다."


저자는 은행의 대출을 활용하는 첫 번째 대출 기회를 잘 활용하라고 말합니다. 이왕이면 첫 번째 대출 기회에 내집을 마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빚' 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은 곧 자신의 '부' 를 의미한다.


부자들은 대부분 빚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빚은 단순한 빚이 아니라 자산을 증식하는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빚입니다. 은행은 아무에게나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바로 이 '빚' 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곧 자신의 '부' 가 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좋은 빚과 나쁜 빚을 구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나쁜 빚을 없애고 좋은 빚을 늘려가는 길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에서 나쁜 빚과 좋은 빚을 이렇게 설명한다.

나쁜 빚은 '내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는 것' 이고 좋은 빚은 '내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오는 것'

대출받아 집을 샀는데, 매달 대출이자를 내야 한다면(호주머니에서 돈이 나간다면) 이는 나쁜 빚이다.'

 빚을 얻어 집을 샀는데 월세를 받게 되어 이자를 제외하고도 호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있다면, 이는 좋은 빚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빚을 활용함에 있어서 무조건 빚이 다 좋은 것이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대신 빚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어떻게 다른지 어떠한 빚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현명하게 빚을 활용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하여 알려줍니다.

 

 

 

 


"진짜 돈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진짜 돈은 신용이다. 신용을 쌓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진짜 돈은 무엇일까요 어떠한 사람한테 이러한 돈이 많이 있게 되는 것일까요,

저자는 돈은 신용이라고 말합니다. 은행에서 돈을 대출해줄때, 그 사람의 신용을 보고 빌려줍니다. 이 대출을 통해

좋은 빚으로 활용하여 자산을 늘리는 사람은 부자가 됩니다. 결국 신용을 쌓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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