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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1독

저자 : 유근용

 

부동산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저자 유근용 쌤을 알게 되었고,

이 책의 저자이신 것을 들었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저자 유근용님이 어린시절 어떠한 환경에서 자랐고, 어떠한 생각과 가치관들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 과정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책을 접하게 된 계기, 책을 통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게 되었던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책을 읽고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는지 실행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 합니다.

 

진짜 자신이 원하던 변화를 경험하려면, 동사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동사형 인간은 목표한 일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다.

동사형 인간이 되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목표들을 점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목표를 성취했을 때 찾아오는 

만족감을 배워야 한다.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는 이렇게 말했다.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독서와 실행의 선순환 패턴

1.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치거나 표시

2. 밑줄친 내용만 다시 빠르게 읽어본다.

3. 정말 마음에 와닿는 다섯 문장만 추려적는다.

4. 이 중 가장 먼저 실행할 한 가지를 정한다.

5. 실행하고, 또 실행한다 될때까지 실행한다.

스몰 스텝이란 내 다리 길이에 맞는 걸음을 의미한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보폭이어야 발을 내디딜 때

질리거나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걸어갈 수 있다.

1일 1행을 시작하면 매일 성공 경험이 쌓일 수 밖에 없다. 그 작은 성공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면,

당신도 긍정적인 뇌를 가질 수 있다.

실행에 도움이 되는 독서법

첫째, 하루 독서량을 시간이 아니라 목차로 정한다.

둘째, 눈으로만 읽는게 아니라 손으로 같이 읽는다. 밑줄/메모 등

셋째, 책을 책상위에 늘어놓는다. -> 책에 대한 정보들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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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혜정

2020.01 - 1회독.

 

유튜버로도 유명하신 소피아님의 책 '빅스텝' 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책의 제목에서 책을 읽기전부터 어떤내용일까 추측을 하게 되고,

책을 다 읽고 그 다음 다시 제목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빅스텝' 이라는 제목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갈 때, 어떠한 경제관념과 지식을 가져야 보다 큰 보폭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는 의미로 해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주택자라면 첫 번째 대출 기회에 내집 마련을 해야한다.

경기에 따른 리스크를 최대한 방어할 수 있는 지역을 선별하여 최선의 집을 사는 것이다."


저자는 은행의 대출을 활용하는 첫 번째 대출 기회를 잘 활용하라고 말합니다. 이왕이면 첫 번째 대출 기회에 내집을 마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빚' 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은 곧 자신의 '부' 를 의미한다.


부자들은 대부분 빚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빚은 단순한 빚이 아니라 자산을 증식하는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빚입니다. 은행은 아무에게나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바로 이 '빚' 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곧 자신의 '부' 가 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좋은 빚과 나쁜 빚을 구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나쁜 빚을 없애고 좋은 빚을 늘려가는 길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에서 나쁜 빚과 좋은 빚을 이렇게 설명한다.

나쁜 빚은 '내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는 것' 이고 좋은 빚은 '내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오는 것'

대출받아 집을 샀는데, 매달 대출이자를 내야 한다면(호주머니에서 돈이 나간다면) 이는 나쁜 빚이다.'

 빚을 얻어 집을 샀는데 월세를 받게 되어 이자를 제외하고도 호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있다면, 이는 좋은 빚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빚을 활용함에 있어서 무조건 빚이 다 좋은 것이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대신 빚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어떻게 다른지 어떠한 빚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현명하게 빚을 활용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하여 알려줍니다.

 

 

 

 


"진짜 돈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진짜 돈은 신용이다. 신용을 쌓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진짜 돈은 무엇일까요 어떠한 사람한테 이러한 돈이 많이 있게 되는 것일까요,

저자는 돈은 신용이라고 말합니다. 은행에서 돈을 대출해줄때, 그 사람의 신용을 보고 빌려줍니다. 이 대출을 통해

좋은 빚으로 활용하여 자산을 늘리는 사람은 부자가 됩니다. 결국 신용을 쌓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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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 - 1회독 

 

 

 

개인의 양도세 및 종합소득세 세율은 6%~42%

법인 최소 10%~25%

 

 

단기매매할때도 법인이 좋은 이유

  • 주택을 1년 미만으로 보유하고 팔 경우 양도소득세가 44% 적용되지만, 법인은 이러한 규제가 없다. 법인은 법인추가세와 법인세만 내면 된다.

 

 

법인은 양도세라는 것이 없고, 대신 비사업용토지나 주택을 양도할 경우 법인 추가세만 양도차익의 10%을 낸다.

 

  • 개인과 법인의 매도시 중과세율 비교 (중과지역의 경우)

 

개인

법인

1주택일때

비과세 or 일반과세(6~42%)

법인세 10~25%

2주택일때

양도세 + 10%(16~52%)

법인추가과세 10%

3주택이상일때

양도세 + 20%(26~62%)

주택수 구분없음

     



 

비교과세 : 한 사람에게 적용되는 과세방법이 2가지 일때 금익이 더 큰 방법으로 부과하는 것

 

 

배당 : 법인 회사에 이윤이 생겼을 때 이것을 주식 보유자들, 즉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것

          현금배당의 경우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는데 2,000만원 미만일 경우 세율은 종합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이다. 2,000만원 이상일 때는 종합소득세를 계산할 때 금융소득 종합과세로 합산과세한다.

 

           법인이 부동산투자에 유리한 점

  1. 개인과 법인의 양도소득세, 법인세의 차이

  2. 각종 비용 절약

  3. 대출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복식부기 : 자산과 자본의 변화를 대차대조표상의 대변(자본,부채)과 차변(자산)으로 나누어 기록하는 형식

                 자연스럽게 금액이 두 번 기재되는 형싱기라서 양쪽의 합계가 어긋나는지 여부로 쉽게 오류를 발견할 수 있다.

 

 

방빼기(방공제)

금융기관이 주택담보대출 한도금액에서 방의 개수에 비례해서 일정금액을 빼는 것. 이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서 

해당 주택에 사는 임차인에게 일정금액의 보증금을 보장해줘야 하기 때문

 

 

개인의 세금과 비교했을 때 법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수익과 관련된 세금을 양도소득, 임대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으로 구분하지 않고 ‘법인세’ 라는 항목하나에 모두 포함.




개인의 세금

VS

법인의 세금

취득세

취득시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보유시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종합소득세에 포함

임대소득 발생시

법인세에 포함

양도소득세

양도시

법인세에 포함, 부가세

   

(비사업용 토지 및 주택은 추가과세)

 

 

종합부동산세 :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가격합계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부과된다. 인별로 보유한 부동산의 공시지가 합계가 6억원을 초과하면(1주택자의 경우는 9억을 초과)

 

 

간주임대료

  • 보증금을 차임으로 환산하여 계산한 임대료

(보증금-3억원) x 60% x 정기예금이자율

  • 과세 대상은 부부합산 3주택이상 보유자이면서 전용면적 40m2 초과 또는 기준시가 2억원 초과 주택

 

간주임대료 계산대상에서 제외되는 소형아파트의 기준

  • 전용면적 40m2 이하이면서 기준시가 2억원 이하

 

법인의 경우 임대소득세라는 개념이 따로 없다.

모든 수익을 합쳐서 법인세라는 하나의 항목으로 과세

항목 구분없이 모든 수익의 합에서 모든 지출비용을 공제한 후 남은 금액에 대해 법인세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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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부와 인문학이 관련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제목은 부와 인문학이 아니라 '부의 인문학' 입니다. '의' 라는 조사가 '부' 에 붙은 제목이었는데 부의 어떤 인문학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이 책을 들게 하는 제목이었습니다.

 이게 뭐지 하는 호기심 속에 책을 펴고 읽기 시작했는데, 불과 1~2시간만에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부에 대한 궁금증들은 저자는 어떻게 해서 알게 되었는지, 경제학자와 철학자의 깨달음을 근거로 하여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방식이 너무도 신선했고 그래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 책의 프롤로그 제목입니다. 이 책을 가장 간단하게 축약하는 문장이면서 소개하는 글이 아닐까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거인과 같은 통찰력을 가지게 될까요

이 책의 저자는 거인의 어깨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거인이란 수백년전 경제학자, 철학자 들을 말합니다. 몇 년 간의 고생 끝에, 돈과 시간을 낭비한 끝에 깨달은 결론들은 이미 경제학자들이 알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 책의 저자도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도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부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이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왜 오를까, 투자는 대체 어떻게 하는거지'  라는 궁금증을 평소에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에서 다른 차원의 관점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 유익하게 읽은 책이 되었고, 2회~3회 더 읽어봐야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평소에 부에 관심이 많고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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