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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관고유부호 재발급부터 쿠팡 반영까지, 지금 꼭 알아야 할 이유는?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이슈로 개인통관고유부호 재발급 요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관세청 유니패스에서는 몇 분 안에 간편하게 번호를 새로 받을 수 있지만, 받은 뒤 쿠팡 계정에도 즉시 반영하지 않으면 통관 오류나 배송 지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유효기간 제도까지 도입될 예정이라,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지금 이 글에서 정확한 재발급 절차와 쿠팡에서의 반영 방법, 제도 변화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란?

해외직구를 한 번이라도 해보셨다면 한 번쯤 마주쳤을 'P'로 시작하는 13자리 번호, 바로 개인통관고유부호입니다.

 

이 번호는 관세청에서 발급하며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해 통관 때 쓰이는 개인 식별번호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국내 쇼핑몰이나 배송대행지에선 이 번호만 저장할 수 있어요.

 

즉, 주민등록번호가 그대로 노출되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발급 형식과 용도, 꼭 기억해두세요

개인통관고유부호는 아래처럼 딱 정해진 형식이 있어요.

영문 'P' + 숫자 12자리, 총 13자리. 예: P123456789012

 

어디에 쓰이냐고요? 해외직구 상품 주문, 배송대행지 입고 요청, 그리고 통관신고 때 필수입니다.
이 번호가 없으면 상품이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재발급은 어떻게? 유니패스에서 단 몇 분!

재발급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PC에서는 유니패스 웹사이트, 모바일에서는 '모바일 관세청' 또는 '개인통관' 앱을 이용하면 돼요.

1분, 길어야 5분이면 새 번호가 생기는데요, 아래처럼 순서만 따라가면 어렵지 않아요.

  1. 포털에서 ‘유니패스’ 검색 → 접속
  2. 메인 화면의 ‘개인통관고유부호 조회/발급’ 클릭
  3. 이름·주민번호 입력 후 본인인증 (휴대폰, 공동인증서, 간편인증 등)
  4. 기존 번호가 있으면 하단에 ‘재발급’ 버튼 등장
  5. 클릭하면 기존 번호는 즉시 폐기, 새 번호 실시간 생성

한 가지 주의사항! 연간 재발급은 5회까지만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쿠팡에 저장된 예전 번호는 즉시 삭제해야

개인통관번호를 새로 발급받았는데 쿠팡에는 옛날 번호가 남아 있다면?
배송 지연은 물론, 통관이 거부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반드시 쿠팡 계정의 통관번호도 함께 바꿔줘야 합니다.

쿠팡 앱에서 변경 방법은 이렇게!

  1. 쿠팡 앱 실행
  2. 하단 메뉴 ‘마이쿠팡’ 선택
  3. ‘내 정보 관리’ 또는 ‘배송지 관리’ 클릭
  4. ‘해외직구 배송지’ 또는 로켓직구 주소 편집
  5. 기존 번호 삭제 후 새 번호 입력
  6. 저장 누르고 직구 상품 하나 테스트 주문해 확인

고객센터를 통해 수동 삭제도 가능해요

일부 경우엔 앱에서 번호가 수정되지 않거나, 배송 중이라면 고객센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럴 땐 쿠팡 챗봇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개인통관고유부호 삭제/변경 요청”을 남기면 별도로 처리해줘요.

 

특히 이미 결제된 상태라면 판매자나 고객센터에 직접 교체 가능 여부를 문의해야 안전합니다.


유출 사태 이후, 도용 방지를 위한 재발급이 필수로

2025년 12월 초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이슈 이후,
많은 이용자들이 개인통관고유부호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유출 여부와는 별개로, 관세청과 보안 전문가들은 도용 예방 차원에서 재발급을 권장하고 있어요.
다행히 유니패스에는 ‘도용 신고’ 메뉴도 따로 마련돼 있으니 의심되는 사용 내역이 있다면 즉시 신고하고 번호를 바꾸면 됩니다.


2026년부터는 유효기간도 생깁니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이거예요.

2026년부터는 개인통관고유부호에 ‘유효기간 1년’ 제도가 생깁니다.


즉, 한 번 받으면 평생 쓰는 게 아니라, 매년 갱신이 필요하다는 뜻이죠.

또한, 도용이 의심될 경우 관세청이 직권으로 해당 번호 사용을 정지할 수 있는 제도도 함께 도입됩니다.

2026년 이전에 발급한 번호는 2027년 생일까지는 쓸 수 있지만, 그 이후엔 효력이 상실될 수 있어요.


쿠팡 통관번호 변경 요약표

이해를 돕기 위해 핵심 내용을 표로 정리했어요.

구분  핵심 내용
발급 기관 관세청 유니패스(웹), 모바일 관세청 앱
번호 형식 P로 시작하는 13자리 (P + 숫자 12자리)
발급 시간 본인인증 포함 약 3~5분
연간 재발급 제한 최대 5회까지
쿠팡 변경 위치 마이쿠팡 → 내 정보/배송지 관리에서 변경
2026년 제도 변화 유효기간 1년 도입, 정기 갱신 필요
도용 대응 유니패스에서 신고 가능, 직권 정지 제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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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신청하고, 언제 돈 받는지 헷갈린다면 이 글로 정리 끝!


 

2025년 상생소비지원금, 일명 상생페이백은 내수 진작을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당초 9월부터 11월까지 한정됐던 이 제도는 12월 소비까지 연장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하지만 '신청 마감일', '소비 인정 기간', '지급일', '상품권 사용 마감' 등 헷갈리기 쉬운 시점들이 많아 혼란을 겪는 분들도 계시죠.
이 글에서는 상생페이백을 둘러싼 중요한 마감 포인트 3가지와 함께 신청부터 환급까지 핵심 구조를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2024년 카드 소비액이 기준, 얼마나 써야 받을 수 있을까?

상생페이백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카드 사용액 평균을 기준으로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의 월별 소비가 얼마나 늘었는지를 계산해 그 증가분의 20%를 환급해주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2024년 월평균 카드 사용액이 100만 원인 사람이 2025년 10월에 150만 원을 사용했다면
증가분 50만 원 × 20% = 10만 원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거죠.

 

월별 한도는 최대 10만 원, 9~11월 총합 최대 30만 원.
연장된 12월은 예산 문제로 한도가 3만 원으로 축소됩니다.


신청 마감일은 11월 30일! 그 전에 신청만 하면 혜택 소급 적용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신청 시점입니다.


2025년 9월 15일부터 11월 30일 24시까지 한 번이라도 신청만 하면,
9~11월 소비 증가분 전체에 대해 페이백이 소급 적용됩니다.

 

단, 매일 23:30~00:30은 시스템 점검으로 신청이 불가하니
사실상 11월 30일 23시 30분까지는 신청을 완료하는 게 안전합니다.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운영되며,
이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 가능합니다.


소비 인정 마감은 12월 31일 카드 사용분까지!

정부는 2025년 11월 25일에 상생페이백의 소비 인정 기간을 한 달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2025년 12월 31일까지의 카드 사용분까지도 인정받을 수 있으며,

12월 소비 증가분에 대해서는 2026년 1월 15일에 최대 3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단, 기존 신청 마감일은 유지되므로 12월에 소비하더라도 11월 30일까지는 반드시 신청을 마쳐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페이백은 언제 지급되나요? 월별 지급일 확인 필수

상생페이백은 매달 소비 실적을 기준으로 해당 월 다음 달에 지급됩니다.
지급방식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원칙이며, 일부 카드 포인트 지급 사례도 있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지급일을 확인해보세요.

 

소비  월지급일최대  환급액
2025년 9월 2025년 10월 15일 10만 원
2025년 10월 2025년 11월 15일 10만 원
2025년 11월 2025년 12월 15일 10만 원
2025년 12월 2026년 1월 15일 3만 원

지급받은 온누리상품권, 언제까지 써야 할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5년입니다.
따라서 받기만 하면 당장 사용하지 않아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예를 들어 2025년 10월 15일에 지급된 상품권은


2030년 10월 14일까지,
2026년 1월 15일 지급분은 2031년 1월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충분한 여유가 있죠.


마감 개념 세 가지로 정리! 헷갈릴 틈이 없어요

상생페이백을 이야기할 때 '마감'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데요.
실제론 다음 세 가지 관점에서 구분해서 기억하시면 됩니다.

구분 설명 마감일
신청 마감 제도에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는 마지막 날 2025년 11월 30일 23:30까지
소비 인정 마감 소비 실적이 인정되는 마지막 카드 사용일 2025년 12월 31일
혜택 사용 마감 받은 상품권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기한 지급일로부터 5년 후

12월 소비는 누가 포함되나요? 신규 신청도 인정될까?

12월 소비가 포함되는 건 확정됐지만, 12월에 신규로 신청한 사람도 9~11월 소비를 포함해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별도 행정지침에 따르게 됩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11월 30일 신청 마감이 유지되고 있어

12월에 소비하려는 분들도 반드시 11월 안에 신청을 완료해야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여자 수는 얼마나 될까? 예산 부담으로 12월은 한도 축소

과거 2021년 상생소비지원금 사례를 보면,
불과 두 달간 1,566만 명이 참여해 약 8,019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이번 2025년 제도도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어 참여자가 천만 명을 넘을 경우 수조 원 규모의 예산 소요가 예상됩니다.

 

이런 배경 때문에 12월 소비분은 월 최대 3만 원으로 축소된 것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추가 조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겠죠.


이런 분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상생페이백은 신청만 하면 소급 적용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미 9월 이후 카드 사용이 많았던 분들은 놓치면 손해입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사용하는 카드 소비만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카드사 홈페이지나 관련 포털에서 신청을 완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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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9일, 안양시청에서 자동차 무료 점검 받으세요


안양시는 오는 11월 9일(일), 안양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지역 시민을 위한 특별한 차량 점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만으로 참여 가능한 이 행사는, 차량 정비 전문가들의 진단과 간단한 정비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이번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안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든 차량을 가지고 현장을 방문해 무료 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 없이 운영되기 때문에 간편한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점검 항목과 정비 상담까지 한 번에

차량 전반의 상태 진단은 물론, 일상 운행 중 자주 문제가 되는 소모품까지 현장에서 무상으로 교체해줍니다. 와이퍼, 필터, 전구는 물론, 오일류 보충과 내부 연막 소독 서비스도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혜택을 기대할 수 있죠.


점검 소요 시간과 대기 방식은?

한 차량당 평균 10~15분 정도가 소요되며, 현장에 도착하면 번호표를 받고 순차적으로 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력은 정비기사 6~10명이 상주해 있고, 시간당 약 15~30대의 차량 점검이 가능한 수준으로 운영됩니다.


행사 시간대별 흐름, 이렇게 운영됩니다

 

수입차는 일부 항목 제한될 수 있어요

수입차 및 특정 차종의 경우, 소모품 호환성 문제로 교체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다만 차량 상태 점검, 오일 보충, 연막 소독 등 기본적인 서비스는 대부분 제공됩니다. 현장 정비사와 상담 후 적용 여부가 결정되므로 참고해 주세요.


시민을 위한 예방 중심 행사, 놓치지 마세요

자동차는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이동수단이죠. 시 관계자도 "작은 결함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단 한 번의 점검으로 안심 주행이 가능하다면,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행사 개요 한눈에 보기


 

구분 내용
일정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오후 4시 (6시간)
장소 안양시청 민원실 주차장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5)
주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카컴)
대상 안양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예약 불필요)
점검 항목 차량 진단, 소모품 교체, 오일 보충, 내부 소독, 상담 등
예상 점검대수 시간당 15~30대, 총 90~180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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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2025 미국 썸머타임과 거래 시간 변화는?


2025년에도 미국은 썸머타임 제도를 시행하며,

이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 정규장 및 시간외 거래의 한국 기준 거래 시간이 달라집니다.

 

이 제도는 매년 3월 둘째 주 일요일부터 11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적용되며,

한국과 미국 동부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아래에서는 썸머타임 적용 기간과 그로 인한 거래 시간 변화, 투자 시 유의할 점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썸머타임은 왜 존재할까?

미국의 썸머타임(Daylight Saving Time, DST)은 일조 시간이 긴 여름철에 시계를 1시간 앞당겨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2025년에는 3월 9일(일) 오전 2시부터 11월 2일(일) 오전 2시까지 적용되며, 적용 기간은 총 238일입니다.


2025년 미국 썸머타임 주요 일정

이번 썸머타임의 가장 핵심적인 전환점은 한국 기준으로 증시 개장 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항목  일정 및 변화
시작일 2025년 3월 9일(일) 오전 2시 (EDT 시작)
종료일 2025년 11월 2일(일) 오전 2시 (EST 복귀)
한국과 시차 썸머타임 적용 시 13시간, 비적용 시 14시간
총 적용 기간 약 238일

썸머타임 적용에 따른 미국 증시 거래시간(한국 기준)

썸머타임 기간에는 거래시간이 한국 기준으로 일괄적으로 1시간 빨라집니다. 그에 따른 정규장, 프리마켓, 애프터마켓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거래구분  썸머타임(3.9~11.2)  비적용(11.3~)
정규장 22:30 ~ 05:00 (익일) 23:30 ~ 06:00 (익일)
프리마켓 17:00 ~ 22:30 18:00 ~ 23:30
애프터마켓 05:00 ~ 07:00 06:00 ~ 08:00

 

동부 표준시 기준 정규장: 09:30 ~ 16:00 (연중 동일)


거래 전략에 미치는 영향

거래시간이 1시간 앞당겨지면 당연히 주식 매매를 준비하는 시간도 같이 조정되어야 합니다. 알람 설정, 포트폴리오 체크, 뉴스 모니터링 시간도 재조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장전·장후 거래는 유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수로 의도하지 않은 가격에 거래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썸머타임에 따라 혼동하기 쉬운 시간대 정보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혼동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이 시차입니다. 평소 14시간 차이였던 것이, 3월 9일부터는 13시간 차이로 줄어듭니다. 특히 동부 기준 시간과의 계산은 필수입니다.

 

기준  미국 동부 시간(EDT/EST)  한국 시간(KST)
정규장 시작 오전 9:30 썸머타임: 오후 10:30 / 비적용: 오후 11:30
정규장 종료 오후 4:00 썸머타임: 익일 오전 5:00 / 비적용: 익일 오전 6:00

증시 휴장일도 체크 필수

썸머타임 기간 중에도 미국 주식시장은 휴장일이 여러 번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립기념일(7월 4일), 노동절(9월 1일), 추수감사절(11월 27일) 등이 있으며, 이때는 조기 폐장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거래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날짜  사유  휴장 여부
7월 4일 독립기념일 휴장
9월 1일 노동절 휴장
11월 27일 추수감사절 휴장 + 조기폐장 가능

주간거래 서비스는 현재 중단 상태

한때 일부 증권사에서 제공하던 미국 주식 주간거래(오전 거래)는 2025년 기준 대부분 중단된 상태입니다. 과거 기준으로 보면 썸머타임 시 오전 9시부터 거래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별도의 공지 전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실제 투자에서 주의할 점은?

썸머타임이 시작되거나 끝나는 시점에서는 예기치 못한 실수가 잦습니다.

 

가격 형성이 예상과 다르게 진행되거나, 정규장 알람을 1시간 잘못 맞추는 등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전날처럼 11시 30분에 매매하려다 개장 놓쳤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립니다.


요약 정리: 한눈에 보는 2025 미국 썸머타임 & 거래시간

 

구분  썸머타임(3.9~11.2)  표준시간(11.3~3.8)
정규장 22:30~05:00 23:30~06:00
프리마켓 17:00~22:30 18:00~23:30
애프터마켓 05:00~07:00 06:00~08:00
시차(한국-미국 동부) 13시간 14시간

 

 

본 콘텐츠는 투자에 대한 조언이나 권유가 아니며, 작성자의 개인적인 의견과 자료 정리에 기반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콘텐츠를 기반으로 발생한 손익에 대해 작성자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거래 전 반드시 공식 자료와 거래 기관의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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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2025년 최신 지원금 정보 안내


 

2025년에는 고령화에 발맞춰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복지정책과 지원금이 대폭 확대됩니다.

 

기초연금, 민생회복지원금은 물론 의료비, 일자리, 주거, 통신·교통비까지 폭넓은 정책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항목마다 신청 방법과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아래에서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기초연금: 소득 기준 충족 시 최대 54만 8천 원

국민연금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 소득 이하 어르신이라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단독가구는 월 소득인정액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 이하여야 하며, 각각 최대 34만 4천 원, 54만 8천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해요.


민생회복지원금: 기초연금 외 추가로 받는 고령층 특별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70% 이하 어르신을 위한 특별지원금입니다.

 

기초연금과 중복 수령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죠.

기초생활수급자는 월 40만 원, 차상위계층은 30만 원, 중위소득 70% 이하는 20만 원이 지급됩니다.

지원금은 동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월 최대 60만 원의 참여 수당

공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다양한 일자리 유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여자 연령은 대부분 65세 이상이지만, 일부 사업은 60세 이상도 가능합니다.

 

시니어카페 운영, 돌봄 서비스, 지역 공공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제공되며, 월 30만~6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됩니다.

2025년에는 관련 예산이 2조 5,230억 원으로 확대되어 참여 기회도 더욱 넓어졌습니다.


의료비 지원 및 장기요양서비스: 저소득 고령층에 실질적 도움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에게는 진료비와 약제비의 본인부담금을 일부 지원합니다.

 

특히 장기요양보험은 치매, 중풍 등의 노인성 질환이 있는 경우 65세 미만도 해당됩니다.

2025년에는 관련 예산도 대폭 확대되어 수혜 대상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령자 주거복지: 임대아파트 우선 공급부터 수선비 지원까지

고령자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가 함께 운영됩니다.

 

영구임대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주거급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대주택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에게 우선 공급됩니다.

수선비와 임차료 일부 지원도 함께 제공되어 실제 부담이 줄어듭니다.


교통비·통신비 감면: 매달 고정 지원으로 부담 경감

교통과 통신은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2025년에는 전국민 대상 1회성 25만 원 지원금도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화폐 선택 시 최대 27만 5천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은 통신비를 매달 13,200원~22,000원 감면받을 수 있고, 수도권 대중교통은 최대 50%까지 할인됩니다.


문화·교육 바우처: 연간 35만 원, 8천 명 대상 신설

2025년부터 새롭게 신설되는 문화·교육 바우처는 선발된 8천 명의 고령층에게 연간 35만 원이 지급됩니다.

문화시설 이용,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혜택으로, 고령층의 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취지입니다.


세제 혜택 및 비과세 종합저축: 최대 5,000만 원까지 이자·배당 비과세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조건 충족 시 비과세 종합저축 특례를 통해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한도는 5,000만 원이며, 연금 수령액에 대한 세액공제도 제공됩니다.

세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실수령액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한눈에 보는 2025년 고령층 지원정책 요약표

 

지원명  대상  금액 및 내역(2025년)
기초연금 만 65세 이상, 소득기준 충족 단독 34만 4천 원, 부부 54만 8천 원
민생회복지원금 만 65세 이상, 저소득·차상위계층 월 20만~40만 원, 소득 수준 따라 차등 지급
노인일자리수당 만 60~65세 이상, 유형별 상이 월 30만~60만 원 수당 지급
의료비지원·장기요양 만 65세 이상 저소득자, 질환자 포함 진료비, 약제비, 요양서비스 일부 지원
교통·통신비 감면 만 65세 이상 월 통신비 1만 3,200~2만 2,000원, 교통 30~50%
문화·교육 바우처 만 65세 이상, 선발자 8천 명 연 35만 원, 문화·교육 활동 활용
비과세 종합저축 특례 만 65세 이상, 조건 충족 최대 5,000만 원 한도,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꼭 기억하세요! 지역별·개인별 추가지원도 있어요

위에서 소개한 전국 단위 정책 외에도, 각 지자체에서는 추가적인 노인 복지 혜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료 치과 진료, 건강검진, 난방비·전기요금 지원 등이 이에 해당하죠.

반드시 거주지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확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조건 충족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분명 존재합니다.

 

 

본 게시물은 2025년 기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지원 대상 및 조건은 개인의 상황, 지자체 방침, 정부 정책 변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종적인 신청 자격, 금액, 절차 등은 반드시 관련 부처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법적 효력이나 개별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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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월 카드 실적 증가하면 최대 30만 원 환급받을 수 있을까?


 

2025년 9월부터 시작되는 상생페이백은 전년 대비 카드 사용 증가분에 따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주는 정부 지원 사업입니다.

 

신청 조건과 환급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지만,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고 5부제 신청도 있으니 정확한 일정과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생페이백이란 무엇인가요?

정부가 소비 진작을 위해 추진하는 상생페이백은 2024년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2025년 9월~11월 사이에 더 많이 사용한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정책입니다.

 

환급 한도는 월 최대 10만 원, 3개월간 최대 30만 원입니다.

2025년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 대상은 명확해요.
2024년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이 해당됩니다.

출생연도로 따지면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대상입니다.

 

단, 카드 실적은 본인 명의 카드만 인정되고 카드 외 결제 수단이나 가족카드 등은 제외돼요.


어디에서 얼마나 써야 인정되나요?

단순히 많이 썼다고 모두 환급되는 건 아니에요.
실적 인정 범위는 중소·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카드 사용에 한정됩니다.

다음과 같은 곳은 인정되지 않아요.

 

인정되는 곳  제외되는 곳
전통시장, 동네가게, 소상공인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 대기업 주유소
식당, 미용실, 편의점 등 소상공인 업장 온라인 쇼핑, 배달 앱 결제 등

신청은 어디서 어떻게 하나요?

온라인 전용입니다.
상생페이백 공식 누리집(상생페이백.kr)에서만 신청할 수 있어요.

 

첫 주인 9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 신청이 적용되고
9월 20일부터는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해요.

  1. 본인 인증 (카카오톡, 네이버, 패스 등 간편 인증)
  2. 신청 정보 입력
  3. 약관 동의
  4. 본인 명의 카드 등록
  5. 신청 완료

신청 후 2일 내에
2024년 카드 사용 실적이 홈페이지에 안내됩니다.


환급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매월 카드 사용 실적은 17일에 업데이트되고
환급은 다음 달 15일에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9월 소비 실적은 9월 17일부터 확인할 수 있고
10월 15일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되는 구조입니다.

 

 

월  소비 실적 비교  환급일
9월 2024년 평균 초과 금액 확인 10월 15일 지급
10월 2024년 평균 초과 금액 확인 11월 15일 지급
11월 2024년 평균 초과 금액 확인 12월 15일 지급

지급되는 온누리상품권, 어디서 사용하고 얼마나 유효할까?

온누리상품권은 디지털 형태로 지급되고
지급일로부터 5년간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처는 전통시장, 동네 소상공인 가게 등에서 가능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요.

 

온누리상품권 사용 범위도 상생페이백의 목적과 일치하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중심의 소비 유도입니다.


개인 조건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상생페이백.kr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내 2024년 카드 사용 실적과 환급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과정에서 자동으로 2024년 월평균 사용액이 제시되고 2025년 9~11월 사이 카드 실적과 비교해
환급 대상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해줘요.

 

신청 완료 후에도 홈페이지에서 실적과 환급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 응모되는 소비복권 이벤트도 있어요

상생페이백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상생소비복권 이벤트에도 응모돼요.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등 경품이 지급되며
별도 응모 없이 신청만 해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소비도 하고 복권 당첨의 기회도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 이벤트죠.


신청 시 주의할 점

중요한 유의사항 몇 가지 꼭 기억하세요.

  1. 카드 결제 취소 시 환급액이 줄어들 수 있어요.
  2. 정부 지원 소비쿠폰 등 중복 혜택은 불가합니다.
  3. 해외 사용액은 실적에서 제외돼요.
  4. 본인 명의 카드만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전통시장 상인회나 소상공인 지원센터,
중소벤처기업청, 주요 은행 영업점 등에서
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단, 실제 신청은 오직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나에게 해당되는 혜택일까? 한눈에 보기

 

구분  조건
대상 2024년 카드 사용 실적 있는 만 19세 이상
인정되는 사용처 소상공인 운영 매장, 전통시장 등
제외되는 사용처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 등
환급 비율 2024년보다 초과한 사용금액의 20%
환급 한도 월 10만원, 총 30만원
신청 기간 2025년 9월 15일~11월 30일 (첫 주 5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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